일용할양식 DB조회
2021
11/16
말씀 : 마태복음 25:14-30(23)
제목 : 착하고 충성된 종
어떤 사람이 종들을 불러 각 사람의 재능에 맞게 달란트를 맡기고는 타국에 갔습니다(15). 그리고 그 달란트를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주었습니다(19).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 받은 종은 바로 가서 장사하여 각각 다섯 달란트와 두달란트를 남겼습니다. 반면 한 달란트 받은 종은 달란트를 맡긴 주인이 일 안하고 돈 벌려고 한다고 오해했습니다. 그는 괜히 한 달란트마저 잃고 주인에게 혼날까봐 땅에 묻고 감춰두었습니다. 주인은 돌아와 결산하면서 다섯 달란트나 남긴 종이나 두 달란트 남긴 종이나 똑같이 ‘착하고 충성되다’고 칭찬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것을 맡기며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하라고 했습니다(21,23). 그러나 달란트를 땅에 묻어 둔 종은 ‘악하고 게으르다’고 책망하고, 가지고 있던 한 달란트마저 빼앗았습니다(26,28). 주인은 종들이 남긴 수익을 따지며 상대평가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착하고 충성된 지, 악하고 게으른지로 평가했습니다. 주님은 누구에게나 그 사람의 재능에 맞게 달란트를 맡기셨습니다. ‘얼마나 많은 달란트를 가졌느냐?’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달란트를 맡겨 주신 주님에게 감사하고, 주님에게 이익이 되도록 부지런히 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님은 마지막 결산하실 때 외적인 성취나 업적을 보시지 않습니다.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 살았는 지, 악하고 게으른 종으로 살았는 지 보십니다. 나에게 맡겨 주신 달란트에 감사하며 충성하기보다, 다른 사람이 가진 달란트와 비교하고 경쟁하고 불평하며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적용
주님이 맡기신 달란트를 발견했습니까?
한마디
충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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