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1
11/22
말씀 : 마태복음 26:57-75(64)
제목 :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신 예수님
예수님은 대제사장 가야바에게로 끌려가셨습니다. 대제사장들과 온 공회가 예수님을 죽이기 위해 거짓 증거를 찾았습니다. 많은 거짓 증인이 나왔지만 예수님을 죽일 증거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자 대제사장이 하나님에게 맹세하게 하면서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지 우리에게 말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분명하게 ‘네가 말하였다’고 대답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많은 거짓 증거에 대해서는 침묵하셨습니다. 그런데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묻는 질문에는 분명히 증거 하셨습니다. 그뿐 아니라 예수님은 장차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신 것과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볼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예수님이 신성 모독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공회는 예수님을 신성 모독 죄로 사형을 선고했습니다. 왜 예수님은 자신에게 불리한 질문에도 분명하게 대답하셨을까요? 이는 ‘예수님이 누구신가?’를 유대인들에게 드러내시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 이 세상에 오신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가장 잘 드러내 줍니다. 예수님은 장차 하나님 우편에 앉으셔서 온 세상을 통치하고 계실 것과 하나님의 영광 가운데 세상을 심판하시기 위해 다시 오실 것까지 증거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나사렛 목수의 아들로 오셨지만 십자가를 통해 본래 영광으로 돌아가게 되실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적용
내가 믿고 따르는 예수님은 누구십니까?
한마디
온 세상을 통치하시고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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