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1
12/02
말씀 : 고린도후서 11:1-15(2)
제목 :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을 정결한 처녀로 남편인 그리스도에게 중매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바울은 어리석게도 중매쟁이인 자신을 자랑합니다. 뱀이 간계로 하와를 미혹한 것 같이 거짓 사도가 그리스도를 향한 고린도 성도들의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게 하여 부패하게 할까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고린도 성도들은 다른 예수를 전파하고 다른 영을 받게 하는 거짓 사도를 잘도 용납했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지극히 크다는 사도들보다 부족한 것이 조금도 없으므로 자신을 신뢰하고 자신이 전한 예수를 신뢰하라고 합니다. 바울이 비록 말에는 부족하나 지식에는 그렇지 않다고 말합니다. 바울은 순수하게 하나님의 복음을 값없이 전했습니다. 다른 마게도냐 교회에서 지원을 받으면서 고린도 성도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스스로 조심했고 또 조심했습니다.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을 사랑하여 그리스도의 진리를 전했는데 이것은 하나님도 아시는 것입니다. 바울이 이것을 말하는 것은 거짓 사도들의 자랑하는 것을 끊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거짓 사도들은 사탄이 자신을 광명한 천사로 가장하듯이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했습니다. 이들은 마지막 그들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거짓 사도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복음을 전하나 참 사도는 양들을 사랑함으로 순수하게 복음을 전합니다. 우리는 참 사도를 분별하고 신뢰해야 거짓 사도들이 전하는 다른 복음에 미혹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적용
누가 참 사도입니까?
한마디
이해관계와 상관없이 순수한 사랑으로 전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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