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1
12/05
말씀 : 고린도후서 12:11-21(12)
제목 : 사도의 표
바울은 어리석게도 자신을 자랑했지만 고린도 성도들에게 자신이 칭찬을 받아야 마땅하다고 합니다. 자신은 하나님 앞에서 아무 것도 아니지만 지극히 크다는 사도보다 조금도 부족하지 않다고 합니다. 바울은 자신이 사도가 된 표는 성도들을 위해서 모든 참음과 표적과 기사와 능력을 행한 것이라고 합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를 개척할 때 성도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서 자비량하면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바울은 이제 세 번째 고린도 교회에 갈 때도 물질적인 폐를 끼치지 아니하고자 합니다. 바울이 고린도 성도들에게 원하는 것은 재물이 아니요 오직 고린도 성도들 자신입니다.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을 사랑하여 재물을 사용하고 자신까지도 내어 주고자 합니다. 바울과 바울이 보낸 디도는 거짓 사도들의 말과 같이 고린도 성도들을 속여서 물질을 취하지 않았습니다. 바울이 이 모든 말을 하는 것은 변명하는 것이 아니라 덕을 세우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을 다시 만날 때 그들 가운데 다툼과 시기와 분 냄과 당 짓는 것과 비방과 수군거림과 거만함과 혼란이 있을까 두려워합니다. 바울은 회개치 않는 성도들로 인해 자신이 낮춤을 당하고 슬퍼할까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참 사도는 물질 문제에서 깨끗하고 오히려 성도들을 위해서 물질 뿐 아니라 자신의 목숨까지 희생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표적이 나타나고 십자가의 오래 참음이 있는 사람입니다.
적용
무엇이 참 사도의 표입니까?
한마디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표적과 십자가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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