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1
12/07
말씀 : 레위기 19:19-37(37)
제목 : 나는 여호와이니라
이스라엘 백성은 실제 삶에서 거룩해야 합니다. 이종 가축 교배 금지, 이종 씨앗 혼합 파종 금지, 이종 재료 직조 금지는 창조 질서에 따르라는 것인데 이는 거짓과 진리, 어둠과 빛을 뒤섞지 말라는 것으로서 하나님의 순결성의 반영입니다(19). 해방되지 않은 여종이 다른 사람과 정혼한 상태일 때 주인이 이 여종과 동침했다면 이는 책망받을 죄로서 속건 제물을 드려서 속죄 받아야 합니다(20-22). 가나안 땅에 들어가 과목을 심거든 3년간 먹지 말고 4년째 하나님에게 드린 후 5년째부터 먹도록 한 것은 하나님에게 바쳐지기 전까지는 그 열매가 할례 받지 못한 것으로 여겨졌기 때문입니다(23-25). 이는 우상숭배 민족들의 거주지였던 가나안 땅의 영향력으로부터 벗어나 온전히 하나님 중심적인 삶을 살도록 하심입니다. 가나안의 우상숭배 풍습과 관련된 모든 것들로부터 철저히 구별될 것이 또한 요청되고 있습니다(26-31). 그런 것들과 연관되어 스스로를 더럽혀서는 안 됩니다. 노인을 공경하고, 이방 나그네를 선대하며, 재판이나 상업 활동에서 동일한 저울을 사용하여 공의로워야 합니다(32-36). 이스라엘은 하나님에 의해 애굽에서 구원받은 백성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은혜로 가나안 땅을 받게 되는 백성입니다.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가 거룩하십니다. 그의 거룩한 성품은 그의 규례와 법도에 나타나 있습니다. 규례와 법도 말미에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니라’는 말씀의 반복은 그것들을 주신 여호와의 권위를 강조합니다(25,28,30,32,34,36). 규례와 법도의 권위를 존중하며 지킬 때 여호와의 거룩한 성품을 닮아갈 수 있습니다(37).
적용
어떻게 거룩한 삶을 살 수 있습니까?
한마디
여호와의 권위를 존중하며 그의 규례를 지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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