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1
12/15
말씀 : 레위기 25:1-22(4)
제목 : 안식년과 희년
안식년은 육 년 동안 땅에서 소출을 거두고 일곱째 해에는 땅을 쉬게 하는 제도입니다. 안식년에는 파종도 하지 말고 포도원을 가꾸지도 말아야 합니다. 안식년에 자연적으로 자라서 열매를 맺은 땅의 소출은 그들뿐만 아니라 종들과 품꾼들과 외국인들과 가축과 들짐승이 먹게 해야 합니다. 여호와께서 땅도 쉬게 하시고 이스라엘 자손도 쉬면서 하나님과 영적인 교제를 갖게 하셨습니다. 희년은 49년째의 안식년을 지난 후 50년째 되는 해입니다. ‘여호와의 은혜의 해’(사61:2), ‘자유의 해’(겔46:17)라고도 불립니다. 희년은 전국에서 뿔 나팔을 힘차게 불면서 시작됩니다. 희년에는 자유가 선포됩니다. 모든 땅은 본래의 주인에게 돌아가고, 모든 노예는 해방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양한 이유로 땅을 팔더라도 희년에 그 땅을 다시 찾을 수 있습니다. 희년은 땅의 소유권이 여호와께 있고 이스라엘 백성은 땅의 사용권만 갖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49년째 안식년과 50년째 희년에도 농사를 짓지 않기 때문에 희년을 지키려면 여호와께서 먹여주실 것을 절대적으로 믿어야 합니다. 여호와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여섯째 해에 풍년이 들게 해서 그 소출이 삼 년 동안 쓰기에 충분하게 하실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예수님은 희년을 성취하셨습니다(눅4:18,19). 예수님은 잃어버렸던 의를 회복시켜 주셨고, 우리를 죄와 죽음과 사탄의 종 되었던 데서 자유를 주셨고, 장차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우리에게 기업으로 주실 것입니다.
적용
어떻게 영적인 안식년과 희년을 누릴 수 있습니까?
한마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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