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1
12/27
말씀 : 디도서 1:1-16(7)
제목 : 청지기로서 책망할 것이 없고
하나님의 종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인 바울은 영적 아들인 디도를 그레데에 남겨두었습니다. 그레데에서 디도가 해야 할 사역은 장로와 감독들을 세우는 일입니다. 장로로 세움 받을 자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책망할 것이 없어야 합니다. 한 아내의 남편이며 방탕하다는 비난을 받거나 불순종하는 일이 없는 믿는 자녀를 둔 자라야 합니다. 감독은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책망할 것이 없어야 합니다. 제 고집대로 하지 않고 급히 분내지 않고 술을 즐기지 않으며 구타하지 않으며 더러운 이득을 탐하지 않고 오직 나그네를 대접하며 선행을 좋아하며 신중하며 의로우며 거룩하며 절제해야합니다. 장로와 감독이 될 자들은 미쁜 말씀의 가르침을 그대로 지키는 자라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바른 교훈으로 권면하고 거슬러 말하는 자들을 책망할 수 있습니다. 그레데에는 불순종하고 헛된 말을 하며 속이는 자들 특히 할례파가 있었습니다. 이런 불순종하는 자들을 바른 교훈으로 책망할 수 있으려면 본인이 바른 교훈대로 살아야 합니다. 그레데인들은 거짓말쟁이이며, 게으름뱅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과거 습성이 좋지 않았습니다. 이런 그레데에서 지도자로 세움 받을 자는 삶에서 인정받아야 합니다.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책망할 것이 없어야 합니다. 그럴 때 그는 다른 이들을 바른 교훈으로 권면할 수 있습니다.
적용
영적 지도자입니까?
한마디
책망할 것이 없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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