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도는 바른 교훈에 합당한 것을 말해야 합니다. 늙은 남자로는 절제하며 경건하며 신중하며 믿음과 사랑과 인내함에 온전하게 하고 늙은 여자로는 행실이 거룩하며 모함하지 말며 많은 술의 종이 되지 아니하며 선한 것을 가르치는 자들이 되고 그들로 젊은 여자들을 교훈하며 그 남편과 자녀를 사랑하며 신중하며 순전하며 집안일을 하며 선하며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게 해야 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 함입니다. 젊은 남자들은 신중하도록 권면해야 합니다. 디도 자신이 범사에 선한 일의 본을 보이며 교훈에 부패하지 아니함과 단정함과 책망할 것이 없는 바른 말을 하게 해야 합니다. 이는 대적하는 자로 부끄러워 그들을 악하다 할 것이 없게 하려 함입니다. 종들은 자기 상전들에게 범사에 순종하여 기쁘게 하며 거슬러 말하지 말며 훔치지 말고 모든 참된 신실성을 나타내야 합니다. 이는 범사에 우리 구주 하나님의 교훈을 빛나게 하려 함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바른 교훈을 가르칠 뿐 아니라 그 교훈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그 교훈대로 살아갈 때 하나님의 말씀은 비방 받지 않습니다. 믿는 자들을 악하다고 대적하는 자들은 신자의 삶을 보고 부끄러워합니다. 그리스도인이 이렇게 살아야 하는 이유는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셔서 우리를 모든 불법에서 속량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교훈은 언제 빛납니까?

믿는 자들이 바른 교훈대로 살아갈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