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2
01/06
말씀 : 민수기 3:1-20(6)
제목 : 그에게 시종하게 하라
하나님은 1장과 2장에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들을 계수하여 세우도록 하셨습니다. 3장과 4장에서는 제사장과 레위인들을 구별하여 세우도록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은 싸우면서 하나님을 섬기는 영적인 공동체입니다. 레위 지파는 게르손, 고핫, 므라리 가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들은 제사장 아론의 손에 맡겨져서, 제사장들이 하는 일을 도와야 합니다(6). 성막의 모든 기구를 맡아 관리하고 성막에서 치르는 모든 일을 섬겨야 합니다(8).

그들은 제사장에게 온전히 맡겨진 자들이면서, 동시에 하나님의 것입니다(13).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모든 장자를 레위인으로 대신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들은 이십 세 이상을 계수했지만, 그들은 일 개월 이상이면 계수했습니다. 레위인은 지위와 역할 면에서 매우 특이합니다. 전체 이스라엘을 대신하여 전적으로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제사장을 도와 그들이 예배 사역을 완수하게끔 동역해야 합니다. 레위인이 없다면 이스라엘 공동체가 굴러가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레위인처럼 택하셨습니다. 태어나면서부터 하나님의 소유이면서 큰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에게 맡겨진 자들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동역을 기뻐하시며 귀하게 사용하십니다. 우리가 이런 영적 정체성을 분명히 하기를 기도합니다.
적용
영적 정체성이 분명합니까?
한마디
예수님 앞에서 직무를 감당하는 자

오늘의 양식 홈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