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2
01/13
말씀 : 민수기 7:1-89(11)
제목 : 하루 한 사람씩 드릴지니라
성막 세우는 일이 끝나고 모든 기구와 제단과 모든 기물에 기름을 발라 거룩하게 했습니다(1). 이제 성막에서 제사 드릴 수 있는 모든 준비가 끝났습니다. 이스라엘의 지휘관들이 헌물을 드렸는데 우선은 레위의 자손 게르손, 므라리, 고핫이 각자의 직임을 감당할 수 있도록 수레 여섯 대와 소 열두 마리를 드렸습니다(2-9). 그 후에는 제단의 봉헌을 위한 헌물을 드려야 했는데 여호와께서 이렇게 명하셨습니다. ‘지휘관들은 하루 한 사람씩 제단의 봉헌물을 드릴지니라.’ 각 지파의 지휘관들이 하나님에게 드린 봉헌물에는 차이가 없기 때문에 12지파가 다모여 한꺼번에 드릴 수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하루에 한 사람씩만 제단의 봉헌물을 드리도록 하셨습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12지파의 지휘관들이 12일 동안 드린 똑같은 봉헌물을 생략 없이 다 기록했고 분량이 무척 길어졌습니다(12-83). 하나님은 숫자가 많고 강한 지파가 대표로 봉헌물을 드리도록 하거나, 큰 지파에게는 숫자가 적은 지파보다 더 많은 봉헌물을 드리도록 하지 않았습니다. 모두가 똑같이 드리도록 하셨고 하루 동안에 딱 한 지파의 봉헌물만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각 지파를 똑같이 존중하셨고 어느 지파도 예외 없이 여호와 하나님의 얼굴빛을 다 비추어주셨습니다. 모든 지파의 봉헌물이 다 바쳐진 후 모세가 회막에 들어가자 여호와께서 속죄소 위 두 그룹 사이에서 말씀하셨습니다(84-89).
적용
하나님은 각 사람을 어떻게 대하십니까?
한마디
인격적으로 동등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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