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2
01/14
말씀 : 민수기 8:1-26(2)
제목 : 등잔대 앞으로 비추게
하나님은 성전의 등불을 켤 때 일곱 개의 등잔이 맞은편을 향해 비추게 하도록 명하셨고, 아론은 그 명을 따라 등불을 등잔대 앞으로 비추도록 켰습니다(1-3). 등잔대를 만드는 방법은 물론이고 불빛을 비추는 방법까지 하나님이 정하셨습니다(4). 레위인을 세우는 방식은 제사장이 흔들어 바치던 요제와 같습니다(5-13). 레위인들이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성막에서 각자의 직임을 담당하는 일은 그들의 삶을 산 제물로 하나님에게 드리는 것과 같습니다(롬12:1,2).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하나님에게 온전히 드려진 바 된 자입니다(14,15).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 중 모든 처음 태어난 자 대신 그들을 취하셨습니다(16). 하나님은 레위인을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주어 회막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대신하여 봉사하게 하며 이스라엘 자손을 위해 속죄하게 했습니다(17-19). 성막에는 하나님이 임재하셔서 그의 얼굴빛을 비추시지만 이스라엘은 성소에 함부로 다가설 수 없습니다. 성막에 가까이 나아갈 때 그들을 재앙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레위인이 담당합니다. 레위인들을 통해 하나님 얼굴의 영광과 은혜를 이스라엘에게 비출 수 있습니다.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성소에서 봉사하며 자신의 삶을 산 제물로 바친 레위인을 통해 여호와의 빛이 백성들을 비춥니다(20-26). 레위인들의 그런 삶은, 죄가 없으나 우리를 위해 자기 몸을 산 제사로 드림으로 하나님의 영광의 빛을 비추신 예수님을 떠오르게 합니다.
적용
하나님의 빛을 어떻게 비출 수 있습니까?
한마디
너희 몸을 산 제사로 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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