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2
01/15
말씀 : 민수기 9:1-14(10)
제목 : 마땅히 유월절을 지키라
애굽 땅에서 나온 다음 해 첫째 달에 여호와께서 유월절을 지키도록 모세를 통해 명하셨고, 이스라엘 자손은 그 명령을 따라 유월절을 지켰습니다(1-5). 그런데 사람의 시체로 말미암아 부정하게 되어 유월절을 지킬 수 없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모세에게 나아와 유월절을 지킬 수 있도록 해달라고 탄원했고(6,7), 모세는 여호와께 이 문제를 여쭈었습니다(8). 그러자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9). “너희나 너희 후손 중에 시체로 말미암아 부정하게 되든지 먼 여행 중에 있다 할지라도 다 여호와 앞에 마땅히 유월절을 지키되”(10) 유월절은 날짜를 정해놓고 지키는 절기였기 때문에 날이 지나면 지킬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유월절은 기간이 지날지라도 반드시 지켜야 마땅한 절기입니다. 심지어 멀리 떨어져 여행 중에 있을지라도 마땅히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은 한 달을 늦춘 2월 14일에 유월절을 지키게 하되 그 절차를 하나도 빠짐없이 다 지키라고 명하셨습니다(11,12). 반면 이유 없이 유월절을 지키는 자에 대해서는 매우 엄격하셨습니다. “사람이 정결하기도 하고 여행 중에 있지 아니하면서 유월절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니...”(13a) 유월절은 구원의 은혜, 대속하신 은혜를 기억하는 날입니다. 구원의 은혜를 저버리는 사람은 하나님의 백성으로부터 끊어집니다.
적용
유월절을 마땅히 지켜야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한마디
구원의 은혜를 기억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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