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2
01/30
말씀 : 시편 91:1-16(14)
제목 :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시인은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에게 찬송을 드리고 있습니다. 이 하나님은 우리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시는 분입니다. 우리는 그의 날개 아래로 피하여 안식과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주의 진실하심이 방패가 되어 보호해주기 때문에 밤에 찾아오는 공포와 낮에 날아드는 화살과 어두울 때 퍼지는 전염병과 밝을 때 닥쳐오는 재앙을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천 명과 만 명을 엎드러지게 할 수 있는 재앙의 위험이 우리를 가까이 하지 못합니다. 이는 하나님이 천사들을 명하사 모든 길에서 지켜주시고 그들의 손으로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사자와 독사라 할지라도 발로 밟고 누를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어떤 사람을 이렇게 보호하시고 지켜주십니까? 이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아는 자입니다(14). 무엇보다 하나님에게 기도하는 자입니다(15). 하나님은 이런 자를 건져주시고 높여주시고 영화롭게 하십니다. 장수하게 하심으로 만족하게 하시며 구원을 보여주십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살지만 극심한 환난과 재앙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환난과 재앙을 이길 내적인 힘과 은혜를 끊임없이 공급해주십니다(히4:16,고후12:9). 우리를 지켜주시고 넘어지지 않게 하십니다
적용
환난과 재앙을 만났습니까?
한마디
내가 반드시 건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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