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2
02/03
말씀 : 마가복음 1:14-20(17)
제목 : 사람을 낚는 어부
요한은 헤롯왕이 제수씨 헤로디아와 결혼한 것을 책망했습니다. 헤롯은 회개하기보다 요한을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그 후 예수님이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셨습니다. 하나님 자신이 복음입니다. 하나님이 육신의 몸을 입고 오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우리는 우리가 주인 된 것을 회개하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하면 하나님 나라가 우리 마음에 임하고, 우리의 가정과 교회에 임합니다.

예수님은 갈릴리 해변으로 지나가시다가 어부인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셨습니다. 예수님이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부르셨습니다. 그들은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예수님은 조금 더 가시다가 그물을 깁고 있는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도 베드로와 동일하게 부르셨습니다. 그들은 그 아버지 세베대를 품꾼들과 함께 배에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우리가 주 예수님을 따르면 예수님은 우리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어주십니다. 사람 낚는 어부는 사람을 사망의 바다에서 낚아 천국 창고로 들이는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이 일은 예수님이 제자에게 주신 가장 의미 있고 보람 있는 사명입니다.
적용
무엇을 낚고 있습니까?
한마디
돈이나 인정이나 쾌락보다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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