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2
02/05
말씀 : 마가복음 1:29-39(38)
제목 :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예수님은 회당에서 나와 곧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시몬과 안드레의 집에 들어가셨습니다.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워 있는 것을 사람들이 예수님에게 아뢰었습니다. 예수님이 나아가서 장모의 손을 잡아 일으키시자 열병이 떠나고 그녀가 그들에게 수종들었습니다. 저물어 해 질 때에 모든 병자와 귀신 들린 자를 예수님에게 데리고 왔습니다. 온 동네가 그 문 앞에 모였습니다. 예수님이 각종 병이 든 많은 사람을 고치시며 많은 귀신을 내쫓으셨습니다. 귀신이 자기를 알므로 그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우리의 연약함과 질병을 담당하시고 병을 치료해 주십니다.

이튿날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님이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기도로 성령 충만함을 덧입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자 하셨습니다. 시몬과 및 그와 함께 있는 자들이 예수님의 뒤를 따라가 만나서 모든 사람이 병의 치료를 받고자 주님을 찾는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떠나 온 갈릴리에 다니시며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시고 또 귀신들을 내쫓으셨습니다. 예수님은 병자를 고치시고 귀신을 쫓아내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병자를 고치러 이 세상에 오신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러 오셨습니다.
적용
예수님이 오신 목적이 무엇입니까?
한마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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