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2
02/16
말씀 : 데살로니가전서 1:1-10(5)
제목 :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
데살로니가 교회는 바울의 2차 전도여행 기간 세워진 교회입니다. 바울은 이곳에 오래 머무를 수 없었습니다. 시기심에 사로잡힌 유대인들의 박해로 인해 바울 일행은 베뢰아, 아덴을 거쳐 고린도로 가게 되었습니다(행17:1-18:11). 고린도에 있으면서 바울은 데살로니가에 두고 온 성도들을 잊을 수 없었습니다. 그들과 함께 했던 기간은 너무도 짧았습니다. 바울은 그들을 다시 방문하여 더 깊은 사랑의 관계성을 맺고 그들의 신앙을 돕기 원했습니다. 그러나 사탄의 방해로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2:18). 이에 본 편지를 기록합니다. 편지의 서두에서 바울은 그들의 신앙을 크게 칭찬하고 격려합니다. 먼저 바울은 하나님이 그들을 사랑하시고 그들을 택하셨다고 말합니다. 그 증거로 그들이 복음을 들을 때 그들의 마음에 성령께서 일하심으로 말미암아 큰 확신이 있었습니다. 복음으로 인해 유대인들의 박해가 있었으나 그들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마게도냐 지역에 넘쳐나는 우상을 버리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겼으며 이 세상의 삶의 방식을 떠나 바울 일행과 주를 본받는 삶을 살았습니다. 헛된 세상 소망을 버리고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소망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신앙은 각처에 퍼졌으며 좋은 영향력을 끼쳤고 바울의 귀에도 그 소문이 들어갈 정도였습니다. 바울이 그들과 함께 했던 기간은 길어야 석 달 정도였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그러나 성령께서 일하셨을 때 그들의 삶의 방식이 바뀌고 삶의 소망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적용
복음을 전할 때 의지해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
한마디
성령의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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