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2
02/18
말씀 : 데살로니가전서 2:13-20(19)
제목 : 자랑의 면류관
바울이 떠난 후에도 데살로니가 교회는 계속해서 박해를 받았습니다. 이상한 사람에게 속아서 유대교 이단에 빠졌다는 비난을 들었을 것입니다. 우상을 떠나 경건한 삶을 살므로 지역 사회에서 따돌림을 당했습니다. 이제 신앙생활을 막 시작한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이런 박해는 자칫 감당하기 어려울 수 있었습니다. 바울도 그것이 크게 염려가 되었습니다. 그들과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하면서 그들을 돌봐야 하는데 그렇게 할 수 없는 상황으로 인해 기도를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사탄의 방해로 길이 열리지 않았습니다.

바울은 이런 그들에게 유대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들도 동족 유대인들에게 고난을 받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제 그들도 동족에게 고난 받고 있으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유대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들을 본받은 자가 되었다고 말합니다. 바울은 이렇게 박해 가운데서도 믿음을 지키고 있는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생각할 때 그의 마음에 큰 기쁨과 감사가 있었습니다. 우리 주 예수께서 강림하실 때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곧 그의 소망이요 기쁨이요 자랑의 면류관이라고 고백합니다(19). 우리가 복음을 전함으로 신앙을 갖게 된 이들이 여러 어려움 가운데서도 믿음을 지킬 때 복음을 전한 자는 큰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이 기쁨은 세상이 알 수 없는 기쁨입니다.
적용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무엇을 자랑할 수 있습니까?
한마디
생명의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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