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2
02/23
말씀 : 데살로니가후서 1:1-12(5)
제목 : 그 나라를 위하여 고난을 받느니라
데살로니가 교회는 바울이 떠난 후 유대인들로부터 많은 핍박을 받았지만 그들의 믿음이 약해지지 않고 더욱 자랐습니다. 환난 중에도 성도들이 한 마음이 되어 서로 돕고 사랑했습니다. 온갖 박해와 환난 가운데서도 흔들리지 않고 인내와 믿음을 가졌습니다. 제자들의 믿음이 성장하고, 서로 사랑하며, 고난을 인내하고 승리하는 것을 보는 것은 목자의 큰 기쁨이요 자랑거리요 감사제목입니다. 우리가 믿음의 길에서 만나는 어려움은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사람이 되게 하려고 주신 고난입니다. 천국 백성다운 내면과 성품은 저절로 주어지거나 하루아침에 빚어지지 않습니다. 오랜 기간 동안 여러 환난과 고난 속에서 합당하게 빚어져 갑니다. 반면에 공의로우신 하나님은, 성도들을 괴롭히고 환난 받게 하는 자들에게는 환난으로 갚으십니다. 이 일은 오늘 당장에 일어나기보다는 예수님이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가운데에 나타나실 때에 일어납니다. 그때 예수님은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복음을 순종하지 않은 자들을 영원한 멸망에 이르게 하십니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는 그 날이 불신자들에게는 심판의 날이요, 형벌의 날이지만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구원의 날이요, 영광의 날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고난이 있더라도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하며 믿음의 역사를 능력으로 이루어야 합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은 자신도 영광을 얻으시고 우리도 영광 받기를 원하십니다.
적용
고난 받고 있습니까?
한마디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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