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2
02/25
말씀 : 데살로니가후서 3:1-18(8)
제목 : 수고하고 애써 일하라
바울은 자신이 전하는 주의 말씀이 능력으로 역사하여 많은 영혼들이 구원을 받고, 주의 복음이 영광스럽게 되도록 기도를 부탁합니다. 그리고 악한 사람들로부터 자기들을 건져주시도록 기도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닙니다. 복음을 전한다고 모든 사람이 다 믿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믿는 자를 통해 영광스럽게 됩니다. 그러므로 믿지 않는 사람으로 인해 말씀의 영광이 가려지지 않도록 기도하며 전파해야 합니다. 바울은 또한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악한 자에게서 지켜주시고 그들의 마음이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를 향하도록 기도합니다. 데살로니가 성도들 중에 예수님의 임박한 재림을 핑계로 게으르게 행하며 도무지 일하지 않고 문제만 일으키는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이들에게서 떠나라고 명합니다. 나아가서 바울이 그들 가운데 있을 때 보여준 본을 배우고 따르라고 합니다. 바울은 그들 가운데서 무질서하게 행하지 않았습니다. 누구에게서든지 음식을 값없이 먹지 않았고 오직 수고하고 애써 주야로 일함으로써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않는 본을 보였습니다. 그러므로 담대하게 명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고 명했습니다. 성도는 마땅히 주 안에서 조용히 일하여 자기 양식을 먹어야 합니다. 재림을 준비하는 올바른 자세는 삶의 현장에서 조용히 일하며 자기 맡은 일에 충성을 다하는 것입니다.
적용
신앙생활을 핑계로 게으르지 않습니까?
한마디
열심히 일하고 선을 행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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