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2
02/27
말씀 : 나훔 2:1-13(11)
제목 : 사자의 굴이 어디냐
니느웨는 강했습니다. 니느웨는 수사자, 암사자 같았습니다. 젊은 사자입니다. 젊은 수사자와 암사자와 새끼 사자들이 다닐 때 이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는 것처럼 니느웨가 그러했습니다. 강한 힘으로 다른 나라를 정복하고 파괴하고 약탈했습니다. 은과 금을 노략했습니다. 사자가 자기 새끼를 위한 먹이로 찢고 사냥한 것으로 굴을 가득채운 것처럼 니느웨는 노략한 것, 은과 금, 아름다운 기구로 가득 채웠습니다. 그런데 이 니느웨가 파괴되고 약탈당합니다. 여호와께서 또 다른 파괴자, 약탈자인 바벨론을 세워 니느웨를 파괴하고 약탈하십니다. 이들은 붉은 방패를 들고 붉은 옷을 입고 병거를 미친 듯이 몰아 거리를 다니며 약탈합니다. 니느웨가 산성을 지키고 길을 파수하고 성을 막고자 준비하지만 강들의 수문이 열리고 왕궁이 소멸되고 황후가 끌려가고 시녀들이 비둘기 같이 슬피 울게 됩니다. 노략하여 저축했던 은과 금은 노략당합니다. 그 무한히 저축한 것들, 풍부했던 아름다운 기구들이 약탈당하고 그곳은 공허하고 황폐하게 됩니다. 사자와 같이 강했던 앗수르가 왜 이렇게 패하고 약탈당하게 됩니까? 여호와께서 앗수르의 대적이 되시기 때문입니다(13). 여호와께서 앗수르의 대적이 되어 그들의 병거들을 불살라 연기가 되게 하십니다. 아무리 강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대적하시면 망하게 됩니다. 그 풍부하고 아름다운 것들도 일시에 사라지게 됩니다.
적용
강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대적하시면 어떻게 됩니까?
한마디
일시에 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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