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2
03/05
말씀 : 민수기 14:11-25(24)
제목 : 그러나 내 종 갈렙은 나를 온전히 따랐은즉
이스라엘 백성들은 믿음의 말을 하는 여호수아와 갈렙을 돌로 치고자 했습니다. 하나님은 많은 이적을 보고도 불신하는 백성들을 볼 때 자신을 멸시한다고 하셨습니다(11). 그들을 전염병으로 멸하시고 모세를 통해 다시 새 나라를 세우고자 하셨습니다(12). 모세는 상한 목자의 심정으로 중보기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백성들을 멸하시지 않도록 기도했습니다(13-16). 또 하나님의 인자하심으로 백성들의 죄를 사해주시도록 기도했습니다(17-19). 하나님은 모세의 기도를 응답하시고 백성들의 죄를 사해주셨습니다(20). 하지만 하나님을 멸시한 백성들은 결단코 약속의 땅을 보지 못할 것이라고 맹세하셨습니다(22,23). 반면에 하나님은 갈렙을 ‘내 종 갈렙’이라고 하시며 하나님의 종으로 귀하게 대하셨습니다. 갈렙은 스피릿이 불신적인 백성들과 다르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온전히(wholeheartedly) 따랐다고 하셨습니다(24). 이는 하나님이 만족하실 정도로 온 마음으로 약속의 말씀을 믿고 순종했다는 것입니다. 훗날 갈렙은 이를 ‘나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으므로’라고 표현했습니다(수14:8). 그는 약속의 땅에 들어가는 은혜를 받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상황에서도 여호와를 멸시하지 않고 온전히 믿고 따르는 충성된 사람을 기뻐하십니다. 갈렙은 하나님의 약속대로 45년 후에 자신이 갔던 가나안 헤브론 땅을 정복하게 됩니다. 자신과 후손들의 영원한 기업으로 받게 됩니다(수14:14).
적용
하나님을 온전히 따르고 있습니까?
한마디
그 땅을 차지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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