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2
03/07
말씀 : 민수기 15:1-21(2,3)
제목 : 그 땅에 들어가 제사를 드릴 때에
본문은 약속의 땅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이 드릴 제사에 관한 내용입니다. 14장에서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그들은 40년 동안 광야에서 징계를 받아야 합니다. 그것만 생각하면 절망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끝이 아닙니다. 그들의 자손은 약속의 땅으로 들어갈 것이고 하나님을 섬길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향한 뜻과 계획을 철회하지 않으셨습니다. 애굽에서 불러내신 대로 제사장 나라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게 하실 것입니다. 본문에는 화제, 번제, 서원제, 낙헌제, 절기제 등을 소개합니다(3). 그리고 이러한 제사에 필요한 짐승과 고운 가루와 기름 등을 자세히 언급합니다. 왜 이렇게 반복해서 자세히 언급할까요?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백성이요 섬기는 백성입니다. 제사를 빼고 그들의 정체성을 이야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애굽에서 바로와 그 신들을 섬기던 그들이 이제 여호와 하나님만을 섬겨야 합니다.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가 장래를 좌우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은 복입니다. 그러므로 인색한 마음으로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이스라엘만 누리라고 주신 복이 아닙니다. 그들 중에 있는 자라면 타국인일지라도 그 법대로 하나님을 섬기며 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14). 우리의 미래는 ‘하나님을 어떻게 섬기고 예배하느냐?’에 달렸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구원의 법도 안에서 영적 예배(롬12:1,2)를 드릴 때 우리의 미래는 희망이 있습니다.
적용
미래가 무엇에 달렸습니까?
한마디
참된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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