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2
03/08
말씀 : 민수기 15:22-41(38,39)
제목 : 술을 보고 모든 계명을 기억하라
22-31절에서는 부지중에 범하는 죄에 대해서 하나님이 속죄의 길을 열어놓으셨음을 말씀합니다. 여기에는 타국인도 포함됩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연약함을 모르시지 않습니다. 깊이 동정하십니다. 그러므로 실수와 허물로 인해 자책할 것이 아니라,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해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야 합니다(히4:16). 그렇지만 악한 의도를 가지고 하나님의 법을 어기고 하나님을 비방하는 자는 끊어질 것입니다. 하나님은 안식일에 나무하는 자를 반드시 죽이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벌목한 것이 문제라기보다는 하나님의 법을 우습게 여긴 것이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그들의 옷단 귀에 술을 만들고 청색 끈을 거기에 더하라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옷을 거추장스럽게 만들라고 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 술을 볼 때마다 하나님의 계명을 기억하고 준행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그 벌목꾼처럼 방종하게 하는 마음과 눈의 욕심을 따라가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오늘날 이 술은 예수님의 십자가와 그의 가르침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 술을 볼 때마다 방종과 정욕으로 나아가려는 마음을 제어하고 거룩한 삶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다운 삶이며,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삶이 여기에 있습니다.
적용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삶을 살고 싶습니까?
한마디
그 술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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