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2
03/10
말씀 : 민수기 16:15-35(30)
제목 : 여호와를 멸시한 줄을 알리라
모세는 아론과 고라와 지휘관 이백오십 명이 제각기 향로를 가져와서 회막 앞에 서도록 했습니다. 누가 거룩한 자이며 하나님이 택하신 자인지 하나님이 판단하실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 와중에도 고라는 회막 앞에 온 회중을 모아놓고 모세와 아론을 대적했습니다. 진노하신 하나님이 순식간에 그들을 멸하려 하시자 모세와 아론은 엎드렸습니다. ‘한 사람이 범죄를 했는데 온 회중이 진노를 받는 것은 불가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 쪽에 선 자들에게 경고하며 그들의 장막에서 떠나도록 했습니다. 마침내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 그리고 그들의 처자와 유아들이 섰던 땅바닥이 갈라졌습니다. 그들과 그들의 집과 그들에게 속한 모든 것들이 땅속으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애굽에서의 열 재앙과 이제까지의 사건 속에서 보지 못한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여호와께로부터 불이 나와서 분향하는 이백오십 명이 또한 불에 타 죽었습니다. 온 이스라엘에 공포와 두려움이 엄습했습니다. 고라의 사건은 겉으로는 모세와 아론을 멸시한 사건입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는 하나님을 멸시한 사건입니다(30). 애굽에서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430년 전 아브라함에게 약속했던 언약을 기억하시고 모세를 통해 그들을 불러내신 하나님을 멸시한 죄입니다. 하나님은 고라에게 동조한 자들을 순식간에 심판하셨습니다.
적용
그들이 순식간에 망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한마디
여호와를 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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