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2
03/13
말씀 : 민수기 18:1-32(32)
제목 : 그 중 아름다운 것
제사장과 레위인은 둘 다 레위 지파입니다. 성소라는 같은 공간에서 일합니다. 하지만 임무는 엄격하게 구분됩니다(1-6). 성소의 직무라는 점에서는 같지만 제단과 휘장 안의 일은 제사장만의 직분입니다. 그것은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만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직분이고 다른 사람이 그 일을 하려 하면 죽습니다(7). 하나님은 제사장과 레위인의 임무만 구분한 것이 아니라 그에 따른 혜택도 구분하셨습니다. 제사장에게 주어진 제물(8-20)과 레위인의 몫으로 할당된 헌물을 구분하셨습니다(21-24). 거제물, 소제와 속죄제와 속건제물, 그리고 이스라엘이 여호와께 드리는 첫 소산은 제사장의 것이지만 이스라엘 자손이 하나님에게 드리는 십일조는 레위인의 것입니다. 그런데 레위인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받은 그 십일조의 십일조를 아론에게 돌려야 합니다(25,26). 이는 제사장과 레위인 중 누가 더 높은 사람인지 그 서열을 명확히 한 조치입니다(히7:4-7). 하지만 그것은 레위인이 자신을 낮추고 제사장에게 드리는 굴욕적인 것이 아닙니다. 여호와께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드리는 제물을 타작마당에서 드리는 곡물과 포도즙 틀에서 드리는 즙같이 소중하게 여기십니다. 그 제물은 하나님에게 ‘아름다운 것’입니다(3번 반복). 레위인들이 그 제물을 아름다운 제물로 여기고 하나님에게 바칠 때 죄를 짓지 않게 될 것입니다(27-32).
적용
제사장에게 바치는 것이 왜 아름답습니까?
한마디
여호와께서 아름답게 여기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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