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2
03/28
말씀 : 이사야 2:5-22(11)
제목 : 그 날에 여호와께서 홀로 높임을 받으시리라
이사야는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고 하며 야곱 족속들을 초청합니다.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으로의 외양은 갖추고 있지만 사실은 말씀의 빛을 떠나 어두운 일을 행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당시 유다는 외국과의 무역으로 많은 돈을 벌었습니다. 사람이 돈이 많고 권력을 가지고 있으면 교만에 빠지고 하나님을 잊어버리기 쉽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그들은 교만에 빠지고 세상 정욕을 좇아 각종 이방 우상에게 절했습니다. 이런 그들을 향한 심판의 날은 속히 임합니다. 그때 교만한 자와 거만한 자와 자고한 자가 하나님의 징벌을 받아 낮아집니다(11,12,17). 그들이 자랑스럽게 여기던 화려하고 견고하던 것들이 다 무너져 내립니다(13-16). 그 날에 우상들도 다 없어집니다(18). 심판과 재앙이 너무나 크고 두려운 것이므로 사람들은 바위틈에 들어가며 진토에 숨어 얼굴을 땅에 묻으려 할 것입니다(10,19,21).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시는 분입니다(벧전5:5). 우상이 결코 사람을 구원할 수 없습니다. 사람이 하나님보다 물질을 더 사랑하는 탐심도 우상숭배입니다(골3:5). 눈에 보이는 사람을 의지하는 것도 우상숭배입니다(22). 우리는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을 높이고 그 분을 사랑하고 신뢰해야 합니다. 겸손히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감당해야 합니다. 그리하면 하나님은 그 사람을 존귀히 여기시고 구속역사에 보배롭게 사용해주십니다.
적용
축복과 번영의 때 경계해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
한마디
교만과 우상숭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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