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2
04/02
말씀 : 이사야 6:1-13(8)
제목 : 이사야를 부르신 하나님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이사야는 주님이 높이 들린 보좌에 앉아 세상을 통치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여호와를 모시는 스랍 천사들이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자기의 얼굴을, 그 둘로는 자기의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거룩하신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하다’고 찬양했습니다. 이사야는 만군의 여호와이심을 보고 자신의 입술이 부정한 죄를 발견했습니다. 그때에 그 스랍 천사 중의 하나가 부젓가락으로 제단에서 집은 붉은 숯불을 손에 가지고 이사야에게로 날아와서 입술에 대며 죄 사함을 선포했습니다. 주님이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 것인가?” 물어보시자 이사야는 자신을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이 백성이 말씀을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마음이 둔하여 고침을 받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사람들을 멀리 바벨론에 포로로 옮기셔서 이 땅 가운데 황폐한 곳이 많을 때까지 말씀을 듣지 않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 중에 십분의 일이 아직 남아 있을지라도 이것도 황폐하게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밤나무와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해도 그 그루터기를 남기듯이 이 땅의 그루터기 거룩한 씨를 남길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하나님을 대신하여 갈 자를 찾으십니다. 물론 우리가 가서 복음을 전해도 많은 사람들이 듣지 않을 테지만 남은 자들은 말씀을 들을 것입니다. 우리는 남은 거룩한 자를 바라보고 순종해서 가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적용
다 말씀을 듣지 않습니까?
한마디
남은 자가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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