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2
04/03
말씀 : 이사야 7:1-25(14)
제목 : 임마누엘 하나님
남 유다의 아하스 왕 때에 아람 왕 르신과 이스라엘 왕 베가가 올라와서 예루살렘을 쳤으나 능히 이기지 못했습니다. 물론 유다는 아람과 이스라엘을 물리쳤으나 많은 피해를 받았습니다. 어떤 사람이 아람이 에브라임과 동맹하고 다시 유다를 쳐들어온다고 하자 왕의 마음과 백성의 마음이 사시나무 떨 듯이 두려워 떨었습니다. 그때에 여호와께서 이사야와 아들 스알야숩을 유다 왕 아하스에게 보내 ‘두 왕을 두려워하지 말며 낙심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육십오 년 내에 북이스라엘이 패망하여 다시는 나라를 이루지 못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유다 사람들이 이를 굳게 믿지 아니하면 유다도 굳게 서지 못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아하스 왕에게 ‘징조를 구하라’ 하셨으나 아하스 왕은 앗수르를 의지하며 징조를 구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아하스 왕이 이런 불신 가운데 있을지라도 유다에 한 징조를 친히 주십니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 아이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기 전에 북이스라엘과 아람의 두 왕의 땅이 앗수르에 의해서 황폐하게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를 믿지 않는 유다 사람들도 황폐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남은 자는 젖과 꿀을 먹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하스 왕의 불신에도 불구하고 임마누엘 징조로 구원을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죄악된 세상에 처녀 마리아를 통하여 예수님을 보내심으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징조를 보여주셨습니다.
적용
하나님은 누구와 함께 하십니까?
한마디
임마누엘 예수님을 믿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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