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2
04/04
말씀 : 이사야 8:1-22(6)
제목 : 천천히 흐르는 물
하나님은 이사야의 아들 이름을 ‘마헬살랄하스바스’(노략이 속함)라 하라고 하셨습니다. ‘이 아기가 아빠, 엄마라 부를 줄 알기 전에 수리아 다메섹의 재물과 북이스라엘 사마리아의 노략물이 앗수르 왕 앞에 옮겨질 것임이라’ 하셨습니다. 남 유다 사람도 천천히 흐르는 유다의 하나님이신 실로아 물을 버리고 아람 왕 르신과 북이스라엘 왕 베가를 기뻐하는 자가 있다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흉용하고 창일한 큰 하수 곧 앗수르 왕과 그의 모든 위력으로 북이스라엘과 아람을 치시고 불신하는 유다에까지 들어와서 목에까지 미치게 하실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유다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표시입니다. 북이스라엘이나 아람이나 앗수르나 다 망할 것이니 유다 백성은 강대국을 두려워하지 말고 여호와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유다 중에도 믿지 않는 자들은 여호와가 걸림돌과 걸려 넘어지는 반석이 되어 망할 것입니다. 이사야는 이 증거의 말씀을 싸매며 율법을 제자들 가운데에서 봉함해야 합니다. 이사야는 불신하는 유다에게 얼굴을 가리시는 여호와를 기다리며 말씀이 성취될 날을 바라봅니다. 유다는 신접한 자와 마술사에게 묻지 말고 하나님에게 물어야 합니다.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따라야 합니다. 마술사들이 말하는 바가 하나님의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반드시 죽을 것입니다. 그들은 온통 어둠 속에 거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강대국도, 점쟁이도 믿지 말고 오직 천천히 그리고 정확히 일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기다려야 합니다.
적용
누구를 믿고 기다려야 합니까?
한마디
천천히 그리고 정확히 일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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