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2
04/05
말씀 : 이사야 9:1-7(6)
제목 : 한 아기로 오신 하나님
전에 고통 받던 자들에게는 흑암이 없습니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과 납달리의 갈릴리 땅이 멸시를 당하게 하셨지만 이제는 해변 길과 요단 저쪽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십니다. 어둠 속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칠 것입니다. 주님이 이 나라를 창성하게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전쟁 탈취물을 나눌 때의 즐거움 같이 그들이 주 앞에서 즐거워할 것입니다. 주님은 그들이 무겁게 멘 멍에와 그들의 어깨를 내리치는 채찍과 그 압제자의 몽둥이를 기드온이 미디안을 물리친 날과 같이 꺾으실 것입니다. 어지러이 싸우는 군인들의 신과 피 묻은 겉옷이 불에 땔감 같이 살라지고 평화가 올 것입니다. 이는 한 남자 아기가 우리에게 태어남으로 생기는 변화입니다. 그는 어깨에 왕권을 메신 왕이고 그의 이름은 기묘한 상담자요, 전능하신 하나님이요, 영존하시는 아버지요, 평강의 왕이십니다. 그 왕권과 평강의 더함이 무궁합니다. 그분은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십니다.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나라를 보존하실 것입니다.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실 것입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이 한 아기의 모습으로 베들레헴에 태어나심으로 성취되었습니다. 예수님은 한 아기로 오셔서 인간의 죄를 담당하시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여 영존하시는 아버지요 평강의 왕이 되셨습니다.
적용
누가 사망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생명의 빛을 비추십니까?
한마디
아기로 오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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