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2
04/09
말씀 : 이사야 12:1-6(3)
제목 :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에서
‘그 날에’(1a) 즉 여호와께서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을 일으켜 놀라운 일을 하실 때 시온의 남은 자들이 이렇게 고백할 것입니다. “여호와여, 주께서 전에는 내게 노하셨사오나 이제는 주의 진노가 돌아섰고 또 주께서 나를 안위하시오니 내가 주께 감사하겠나이다.”(1) 시온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심판이 아니라 구원입니다. 그러므로 그 날에 메시아를 통한 구원의 은혜가 얼마나 놀라운 것인지를 깨닫게 된 그들이 감격하여 이렇게 외치게 됩니다.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신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2) 그들 모두가 하나님을 자신들의 구원자로 담대히 고백하게 됩니다. 이 하나님을 신뢰하고 두려움 없이 살게 됩니다. 메시아를 보내주신 주 여호와는 그들의 힘이요 노래요 구원이십니다. 그러므로 그들 모두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긷게 될 것입니다(3). 구원의 감격과 기쁨이 영혼 깊은 곳에서부터 마르지 않고 샘물처럼 솟아나리라는 것입니다. 건조한 땅에서 살았던 시온의 백성들은 끊임없이 솟아나는 샘물이 얼마나 귀하고 달콤한 것인지 잘 알았습니다. 그러기에 구원의 감격과 기쁨을 각자의 우물에서 물을 긷는 것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메시아를 통한 구원의 감격과 기쁨으로 충만한 그들은 여호와께 감사와 찬양을 드릴 뿐만 아니라 만국의 백성들을 향해서 여호와를 높이고 찬양하도록 전하게 될 것입니다(4-6). 시온의 남은 자들 즉 메시아 예수님을 신실하게 믿는 자들 속에서는 구원의 감격과 기쁨이 샘물처럼 솟아나게 됩니다(요4:14).
적용
샘물처럼 솟아나는 기쁨을 어디에서 얻을 수 있습니까?
한마디
나의 구원자에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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