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2
04/11
말씀 : 마태복음 26:17-30(28)
제목 : 언약의 피
무교절의 첫 날에 예수님은 제자들을 시켜 유월절 식사를 준비시키셨습니다. 저물 때에 예수님은 열 두 제자와 함께 앉으셨습니다. 그들이 식사를 할 때 예수님은 제자들 중의 한 사람이 예수님을 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들은 몹시 근심하며 각각 “주여, 나는 아니지요?”라고 여쭈었습니다. 예수님은 유다를 지적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유다가 회개할 수 있도록 도우셨습니다.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또 잔을 가지사 감사기도 하시고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예수님은 제자들과 이 지상에서 마지막 식사를 하시면서 떡과 포도주를 통해 예수님의 죽으심의 의미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몸이 찢기시고 피를 흘려 죽으실 것입니다. 이는 새 언약을 인 치시는 것입니다. 새 언약의 핵심 내용은 죄 사함입니다. ‘예수님의 몸을 먹고 예수님의 피를 마신다’는 것은 십자가에서 몸이 찢기시고 피 흘려 죽으신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장차 하나님 아버지의 나라에서 다시 만나 즐거운 교제를 나눌 소망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십자가에서 몸이 찢기시고 피 흘려 죽으신 예수님을 믿을 때 모든 죄를 용서받고 새 언약 백성이 되어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 잔치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적용
내가 새 언약 백성임을 무엇이 보증합니까?
한마디
예수님의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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