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2
04/12
말씀 : 마태복음 26:31-56(39)
제목 :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그들이 다 예수님을 버릴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을 갈릴리에서 다시 만날 것이라는 소망을 주셨습니다. 결코 예수님을 버리지 않겠다고 말하는 베드로에게는 그가 세 번 예수님을 부인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미리 제자들의 마음을 준비시키셨습니다. 예수님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셨습니다. 십자가를 앞두고 기도하실 때 예수님은 마음이 매우 고민하고 죽게 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예수님을 위해 기도해 주기를 바라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께 할 만하시거든 잔을 마시지 않고 지나가게 해 달라고 기도하셨습니다. 십자가의 방법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인류를 구원할 방법이 있으시다면 그렇게 해 달라고 기도하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버림받으실 것을 생각할 때 예수님은 너무나도 고통스러우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기도하셨습니다.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예수님은 아버지의 뜻대로 십자가를 지고자 결단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동일한 내용으로 세 번 기도하셨습니다. 이후에 담대하게 십자가를 향해 나아가셨습니다. 예수님은 잡히셨을 때 조금도 위축되시거나 두려워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열두 군단 더 되는 천사의 도움을 받아 그 자리를 피할 수도 있으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고자 말씀대로 잡히셨습니다.
적용
나의 뜻이 하나님의 뜻과 충돌하고 있습니까?
한마디
하나님의 뜻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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