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2
04/16
말씀 : 마태복음 27:45-66(46)
제목 :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후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온 땅에 어둠이 임했습니다. 오후 3시쯤 되었을 때 예수께서 큰 소리로 외치셨습니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이는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라는 의미입니다. 십자가 위의 예수님은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는 고통을 당하셨습니다. 그가 왜 이런 고통을 받아야 했습니까? 이사야 선지자는 그 이유와 의미를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53:4-6)이후 예수님은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셨습니다(50). 그때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졌습니다.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아리마대의 부자 요셉은 빌라도에게 요청하여 예수님의 시신을 깨끗한 세마포로 싸서 바위 속에 판 새 무덤에 넣은 후 큰 돌을 굴려 무덤 입구에 두었습니다. 이후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은 경비병들과 함께 무덤으로 가서 돌을 인봉하고 경비병들에게 무덤을 굳게 지키도록 지시했습니다. 성경에 예언된 대로 예수님은 분명히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습니다(고전15:3,4).
적용
예수님이 왜 고난 받으셨습니까?
한마디
나의 죄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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