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2
04/26
말씀 : 마가복음 7:31-37(34)
제목 : 에바다
예수님은 두로 지방에서 나와 시돈을 지나 데가볼리를 통과하여 갈릴리 호수에 이르셨습니다. 사람들이 귀먹고 말 더듬는 자를 데리고 예수님에게 나아와 안수하여 주시기를 간구했습니다. 예수님은 그 사람을 따로 데리고 무리를 떠나 손가락을 그의 양 귀에 넣고 침을 뱉어 그의 혀에 손을 대시며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셨습니다. “에바다!” 에바다는 ‘열리라’는 뜻입니다. 귀먹고 말더듬는 사람을 보신 예수님은 탄식하셨습니다. 이방여인은 예수님의 말을 알아듣고 믿음의 말을 하는데 정작 하나님의 자녀들은 예수님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고 믿음의 말을 하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이 ‘에바다’ 하시자 그 사람의 귀가 열리고 혀가 맺힌 것이 곧 풀렸습니다. 이제 이 사람은 말을 잘 알아듣고 말을 분명히 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예수님의 말을 못 알아듣고 믿음의 말을 분명하게 하지 못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보시고 탄식하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인 우리의 귀가 열리고 혀의 맺힌 것이 풀리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을 잘 알아듣고 믿음의 말을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적용
귀가 열리고 말을 분명하게 하고 싶습니까?
한마디
에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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