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2
04/27
말씀 : 마가복음 8:1-13(8)
제목 : 배불리 먹고
큰 무리가 있는데 먹을 것이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 무리를 불쌍히 여기신다고 하시며 이들을 굶겨 집으로 보내면 길에서 기진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이 광야 어디서 떡을 얻어 이 사람들로 배부르게 할 수 있겠느냐?’고 대답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에게 떡 몇 개나 있느냐?” 물으셨습니다. 광야에 있지만 제자들에게 떡 일곱 개가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무리를 명하여 땅에 앉게 하시고 떡 일곱 개를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나누어 주게 하셨습니다. 작은 생선 두어 마리도 있었는데 이것도 축복하시고 나누어 주게 하셨습니다. 무리가 사천 명쯤 되었는데 이 많은 무리가 다 배불리 먹었습니다. 그러고도 일곱 광주리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광야에서 우리가 배고픈 무리를 배부르게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보입니다. 텅빈 광야를 보고, 가진 것이 없는 우리 자신만을 생각한다면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이 광야에, 가진 것이 없는 우리들과 예수님이 함께 하십니다. 예수님은 광야에서도 우리가 가지고 있는 떡 일곱 개, 작은 생선 두어 마리를 가지고 축복하시고 그것을 떼어 많은 무리를 배부르게 하십니다. 그렇게 하고도 일곱 광주리나 남게 하시는 분입니다.
적용
광야에서 어떻게 배불리 먹을 수 있습니까?
한마디
나에게 있는 것을 예수님이 축복하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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