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2
04/29
말씀 : 마가복음 8:27-38(34)
제목 : 자기 부인, 자기 십자가
예수님과 제자들이 빌립보 가이사랴 여러 마을로 나가실 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두 가지를 질문하셨습니다. 하나는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세례요한, 더러는 엘리야, 더리는 선지자 중의 하나라고 한다고 제자들이 대답했습니다. 이 대답을 들으시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질문하셨습니다.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라고 대답했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선지자라고 생각했지만 베드로는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고백했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가르치시는 말씀과 행하시는 이적을 보고 예수님이 주님 곧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하나님이 약속하신 그리스도이심을 알고 믿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기대하신 대답입니다. 제자들이 마침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알게 되자 예수님은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 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비로소 가르치셨습니다. 그런데 베드로가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예수님을 붙들고 항변했습니다. 예수님은 이런 베드로를 사탄이라고 책망하시고 누구든지 예수님을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자는 자기 목숨 구하고자 하는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야 합니다. 그 길이 생명을 얻는 길입니다.
적용
그리스도를 어떻게 따라야 합니까?
한마디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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