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2

05/04

제목 : 매일 피차 권면하여

본문말씀) 히브리서 3:7-19(13)
7	그러므로 성령이 이르신 바와 같이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8	광야에서 시험하던 날에 거역하던 것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9	거기서 너희 열조가 나를 시험하여 증험하고 사십 년 동안 나의 행사를 보았느니라
10	그러므로 내가 이 세대에게 노하여 이르기를 그들이 항상 마음이 미혹되어 내 길을 알지 못하는도다 하였고
11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그들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다 하였느니라
12	형제들아 너희는 삼가 혹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한 마음을 품고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조심할 것이요
13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라
14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신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고 있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리라
15	성경에 일렀으되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격노하시게 하던 것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하였으니
16	듣고 격노하시게 하던 자가 누구냐 모세를 따라 애굽에서 나온 모든 사람이 아니냐
17	또 하나님이 사십 년 동안 누구에게 노하셨느냐 그들의 시체가 광야에 엎드러진 범죄한 자들에게가 아니냐
18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냐 곧 순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에게가 아니냐
19	이로 보건대 그들이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

이스라엘은 충성된 모세를 통해 가나안 땅의 안식에 들어가는 소망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유대인 성도들은 충성된 예수님을 통해 장차 영원한 하나님 나라 안식(구원)에 들어가는 소망을 갖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시편 95편 7-11절 말씀을 인용해 이스라엘 조상들처럼 완고한 마음으로 불순종하면 하나님 나라 안식에 들어갈 수 없다고 경고합니다(7-11). 조상들을 거울삼아 형제들 가운데 악한 마음을 품고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떠나는 사람이 아무도 없도록 조심하라고 합니다. 고난이 있으면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이 되어 다른 성도들을 돌아볼 여유가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가족관을 가지고 매일 서로 관심을 가지고 살피고 사랑으로 권면해 주어야 합니다. 아무도 죄의 유혹에 빠져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12,13). 처음 믿을 때 가졌던 확신을 끝까지 견고히 잡도록 해야 합니다. ‘처음 믿을 때 가졌던 확신’은 인류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신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원자라는 것입니다. 이 예수님을 통해 죄와 사망권세에서 해방되었고, 장차 부활하여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고 환경이 바뀌면 처음 믿었던 복음의 확신이 변하고 상대적이 됩니다. 불신적이 되고 마음이 완고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매일 서로 처음 믿을 때 확신했던 것을 끝까지 잡고 인내하도록 도와야 합니다. 그때 예수님과 함께 하나님 나라의 영원한 안식에 참여하는 자가 될 수 있습니다(14).

적용

매일 다른 형제들을 살피고 권면합니까?

한마디

확신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도록

오늘의 양식 홈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