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2
05/06
말씀 : 히브리서 4:14-5:10(14)
제목 : 우리에게 계신 큰 대제사장
예수님을 ‘큰’ 대제사장이라고 표현합니다. 대제사장직을 수행하셨지만 다른 사람 대제사장과는 다르기 때문입니다. 사람 대제사장 중에 승천한 경우가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부활 승천하심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었습니다. 우리가 그를 굳게 붙잡아야 할 이유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면서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십니다. 또한 우리와 같은 인간으로서 시험을 받았지만 죄는 없으십니다. 예수님은 완벽한 하나님이며 완벽한 인간입니다. 그러므로 긍휼을 얻지 못할 이유가 없고, 은혜를 얻지 못할 때가 없습니다. 언제든지 그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수 있습니다. 사람 대제사장은 자기도 연약하기에 자신을 위해 늘 속죄제를 드려야 합니다. 예수님은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사람 대제사장과 같은 점도 있습니다. 그것은 대제사장은 원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부르셔야 하는데 그 점에서 같습니다. 시편에서 “너는 내 아들이니 내가 오늘 너를 낳았다”(시2:7)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이라”(시110:4)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말미암아 세워진 대제사장이십니다. 부르심에 문제가 없으면서 부활로 인정받으셨으니 이 이상으로 완벽한 대제사장은 없을 것입니다. 그는 모든 사람 대제사장 위에 뛰어나신 큰 대제사장이십니다. 우리가 할 일은 그를 힘입어 담대히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길뿐입니다.
적용
하나님에게 담대히 나아갈 수 있게 된 것이 누구 덕분입니까?
한마디
큰 대제사장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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