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2
05/07
말씀 : 히브리서 5:11-6:8(1,2)
제목 : 초보를 버리고 완전한 데로 나아갈지니라
예수님이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대제사장이라는 것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없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듣는 것이 둔했습니다. 신앙생활을 시작한지 오래 되었기에 비밀스럽고 어려워 보이는 말씀도 소화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아직도 초보적인 말씀에 머물러야 했습니다. 그들은 수동적인 자세로 듣기 편한 말씀만 들을 것이 아닙니다. 지각을 사용하여 연단되어 선악을 분별하는 수준에까지 나아가야합니다. 그리스도의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하고 하나님에 대한 신앙과 세례와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을 분명히 정립하고 성숙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런 성장을 이루지 못하고 듣는 것이 둔한 초보에만 머물러 있으면 어떤 일이 벌어집니까? 은혜를 받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타락할 수 있습니다. 십자가 복음을 욕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면 버림을 받고 심판받을 수 있습니다. 계속 단비를 맞으면서도 합당한 채소를 내지 못하고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결국 불살라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을 유념하여 초보 신앙에 안주하지 않고 지각을 사용하여 구원 이후의 삶이 더 풍성해지도록 해야 합니다.
적용
아직 초보입니까?
한마디
완전한 데로 나아갈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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