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하지 못하면 심판을 받을 수 있다는 말이 두려움을 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들에게 구원에 속한 것이 있음을 확신한다고 했습니다. 그들의 사랑과 섬김을 하나님은 기억하신다고 했습니다. 다만 히브리서 기자는 그들이 약속을 기업으로 받은 조상들처럼 끝까지 부지런함과 오래 참음을 갖고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하나님 나라 기업을 약속하셨습니다. 이는 아브라함에게 하신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자기 이름을 걸고 맹세하셨습니다.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14) 아브라함은 오래 참음으로 그 약속을 받았습니다. 이처럼 그들도 오래 참음으로 약속을 받아야 합니다. 그 약속은 변치 않음을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가장 큰 자로서 약속을 지킬 수 있는 권위와 능력을 갖추신 분이시며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이 두 가지 하나님의 성품이 우리에게 큰 안위를 줍니다. 그러므로 이 하나님이 약속하신 기업을 소망한다는 것은 영혼의 닻처럼 튼튼합니다. 견고하여 항상 휘장 안에 들어가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이 되도록 합니다. 예수님도 우리 앞서서 그 길을 가셨습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기업을 소망하는 자가 최후 승리자입니다.

우리 인생을 튼튼하게 해주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늘 기업에 대한 소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