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2
05/25
말씀 : 마가복음 13:1-13(13)
제목 :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예수님은 성전 건물을 보고 놀라고 있는 제자들에게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을 만큼 철저하게 무너지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제자들은 조용히 그때와 징조에 대해서 여쭈었습니다. 성전의 파괴와 함께 세상의 끝이 올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때에 대해서는 말씀하시지 않고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세상 끝이 가까울수록 거짓 그리스도들이 나타나 ‘내가 그로라’ 하며 많은 사람들을 미혹하게 될 것입니다. 난리와 난리의 소문을 들을 때 두려워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것이 임신한 여인의 ‘산통’과 같기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 말씀하십니다. 이는 새 생명의 탄생과 같은 새로운 시대가 열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예수님은 사람들이 제자들을 공회에 넘겨주게 될 것이며 회당에서 그들을 매질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 핍박의 때에 ‘어떻게 말해야 할까?’ 염려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는 성령께서 그들에게 말할 지혜를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핍박을 통해서 복음이 만국에 전파되게 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제자들은 예수님 때문에 모든 사람의 미움을 받게 될 것이지만 끝까지 견뎌야 합니다. 이 모든 과정을 통해 복음이 전파될 뿐 아니라 하나님의 구원을 체험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미움을 견디면 하나님의 인정을 받게 됩니다. 사람에게 버림받으면 하나님이 영접해 주실 것입니다.
적용
구원을 얻기를 원합니까?
한마디
끝까지 견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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