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2
05/27
말씀 : 민수기 22:1-20(19)
제목 : 탐심에 사로잡힌 발람
이스라엘이 모압 평지에 진을 치고 있을 때, 모압 왕 발락은 심히 두려워하고 번민했습니다. 이에 거짓 선지자인 발람을 매수하여 이스라엘을 저주하려 했습니다. 발락이 보낸 장로들이 도착했을 때, 하나님은 발람에게 이스라엘은 복을 받은 자들이니 그들을 저주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이에 발람은 발락이 보낸 사람들을 그냥 돌려보내야 했습니다. 그러자 발락은 더 높은 고관들을 보냈습니다. 와서 이스라엘을 저주하기만 하면 막대한 은금을 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러자 자신은 하나님의 말씀을 어길 수 없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이 무슨 말씀을 더하실지 알아보겠다고 했습니다. 발람은 이미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에게 기도해보겠다고 하는 것은 재물에 대한 미련을 끊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발람이 불의의 삯을 사랑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벧후2:15). 하나님은 그 밤에 발람에게 발락이 보낸 사람들을 따라가도록 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허락해주지 않으셔도 발람이 달려 갈 태세를 취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발람을 도우셨지만 끝까지 탐심으로부터 돌이키지 않았을 때, 그 길을 가도록 내버려 두신 것입니다. 회개치 않는 탐심은 그를 멸망 길로 인도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유혹과 시험 앞에 처음부터 분명한 태도를 취하고 미련을 두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해야만 시험에 들지 않습니다.
적용
미련을 두고 있습니까?
한마디
분명히 물리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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