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2
05/29
말씀 : 민수기 23:1-30(10)
제목 : 나는 의인의 죽음을 죽기 원하며
발람은 이스라엘을 저주할지 축복할지 갈등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발람의 입에 말씀을 주시자 이스라엘을 축복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장차 티끌처럼 많아지며 창성하게 됩니다. 열방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거룩한 백성으로 굳게 설 것입니다(9b,10a). 발람은 이스라엘이 얼마나 축복받은 백성인지 묵상하다가 자기도 모르게 감동이 되어 자신도 이스라엘과 같이 의인의 죽음을 죽기를 원하며 자신의 종말이 그와 같기를 원한다고 말합니다(10b). ‘사람이 어떻게 살며, 어떻게 죽느냐?’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바울은 ‘날마다 죽노라’는 자세로 살았습니다(고전15:31). 바울이 날마다 예수님을 위해 죽고자 했을 때, 예수님의 생명이 그의 삶에 나타남을 체험했습니다(고후4:11). 이렇게 의를 위해 살다가 죽으면 내세에서 영광스러운 하나님 나라를 기업으로 얻습니다. 의를 위해 살고 의를 위해 죽는 것이 큰 축복이요 은혜입니다. 발락은 발람으로 하여금 자리를 옮겨 이스라엘을 저주하게 했으나 이번에도 하나님은 발람의 입에 말씀을 주셨습니다. 먼저 발람은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후회가 없으시며 말씀하신 바를 반드시 실행하시는 신실하신 분이심을 선포합니다. 하나님은 들소와 같은 강한 힘으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원해내신 분입니다. 이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누구도 대적할 수 없습니다(24).
적용
어떻게 살고 어떻게 죽어야 합니까?
한마디
의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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