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2
06/05
말씀 : 민수기 29:1-40(12)
제목 :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
7월 1일은 새해를 알리는 나팔절로 성회로 모이고 아무 일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새해에 소제와 함께 번제를 드리고 속죄제를 드려야 합니다. 새해는 지난 해의 죄를 회개하며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새해를 맞이해야 합니다. 7월 10일은 대속죄일로 성회로 모여 심령을 괴롭게 하며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입니다. 여호와께 향기로운 번제를 드리고 속죄제를 드릴 것입니다. 적어도 일 년에 한 번은 한 해를 돌아보며 금식하며 깊이 회개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 성령의 은혜가 임합니다. 7월 15일은 초막절로 성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이며 이레 동안 여호와 앞에 절기를 지킬 것입니다. 소제와 함께 향기로운 화제로 번제를 드려야 합니다. 상번제와 함께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려야 합니다. 여덟째 날까지 매일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서원제나 낙헌제로 드리는 번제, 소제, 전제, 화목제 외에 속죄제를 드려야 합니다. 이 초막절 절기는 모든 곡식을 추수하고 창고에 들이는 가장 성대하고 풍성한 절기입니다. 그래서 초막절을 수장절이라고도 합니다. 지금의 추수감사절과 같은 절기입니다. 초막절은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이루어지는 하나님 나라의 잔치를 보여주는 절기입니다. 그 날에는 우리는 풍성한 생명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장차 올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현재 이미 온 하나님 나라를 누리며 살아야 합니다.
적용
하나님 나라의 잔치를 누리고 있습니까?
한마디
생명을 풍성히 누리며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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