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2
06/12
말씀 : 이사야 22:1-25(11)
제목 : 이를 행하신 이를 앙망하지 아니하였고
이사야는 예루살렘 성읍과 관련이 있는 ‘환상 골짜기’에 관해 경고했습니다. 이사야는 여호와의 심판의 날에 예루살렘에 임할 재앙을 생각하며 슬퍼하고 통곡했습니다. 지도자들은 도망치지만 대적에게 사로잡힐 것입니다. 그 날에 소란과 밟힘과 혼란이 있을 것입니다. 성벽은 무너지고 산악에는 사무쳐 부르짖는 소리가 있을 것입니다. 엘람과 기르 전사들이 유다를 침공하고 예루살렘을 포위할 것입니다. 예루살렘 사람들은 성벽을 견고하게 하고 저수지를 만들어 물의 공급을 확보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을 앙망하지 않았고 그 일을 옛적부터 경영하시는 하나님을 공경하지 않았습니다. 백성들은 탄식하며 회개하지 않고 오히려 ‘내일 죽을 것이니 먹고 마시자’라는 심정으로 마지막 잔치를 벌였습니다. 여호와께서는 그들의 불신앙의 죄가 용서받지 못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한편 왕궁의 국고를 맡고 있던 셉나는 자신을 위해 값비싼 무덤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의 관직을 박탈하시고 수치스럽게 죽게 하실 것입니다. 또 여호와께서 그를 대체하여 엘리야김을 세우시고 ‘다윗의 집의 열쇠’를 그의 어깨에 두실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를 의지할 것입니다. 그러나 엘리야김도 연약한 인간이라는 사실이 드러날 것입니다. 유다는 견고한 성벽이나 물 공급을 비롯한 여러 수단이나 동맹국이나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해야 했습니다. ‘다윗의 집의 열쇠’를 가지신 예수님(계3:7)만이 우리가 의지할 대상이십니다.
적용
누구만을 바라보아야 합니까?
한마디
여호와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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