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2
07/15
말씀 : 히브리서 10:1-18(7)
제목 :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첫 언약의 제사는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이지, 참 형상이 아닙니다. 황소와 염소의 피로는 죄를 단번에 정결하게 하지 못하고 오히려 해마다 죄를 기억하게 할 뿐입니다. 하나님은 시편 40:6-8에서 ‘하나님의 뜻’을 미리 알려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제사와 예물과 번제와 속죄제를 기뻐하지 않으신다는 것이고, 첫째 것을 폐하고 둘째 것을 세우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의 몸을 단번에 드리셨고 그로 인해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습니다. 죄의 특징은 반복이기에 제사장은 매일 서서 섬겨야 했고 자주 같은 제사를 드려야 했으나 죄를 없게 하지는 못했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해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습니다. 성령은 우리가 어떻게 온전하게 되는가를 증언합니다. “내 법을 그들의 마음에 두고 그들의 생각에 기록하리라.”(15,16) 죄로 인해 부패했던 마음에 하나님의 법이 자리를 잡습니다. 하나님의 법이 생각을 지배합니다. 첫 언약의 제사는 죄를 기억나게 할 뿐이었으나 이제 하나님은 죄와 불법을 다시 기억하지 않으십니다. 모든 죄를 사했기 때문에 다시 죄를 위해 드릴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불완전하거나 부족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를 통해 참 형상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적용
하나님의 뜻에 부족함이 있습니까?
한마디
‘그림자’를 넘어 ‘참 형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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