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2
07/18
말씀 : 히브리서 11:7-16(16)
제목 : 더 나은 본향을 찾는 믿음
노아는 120년 후에 세상을 홍수로 심판하겠다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방주를 지으며 살았습니다. 세상의 ‘앗싸’로 사는 게 쉽지 않았지만 뒤로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의의 상속자로 삼으시고 인류의 새로운 조상으로 세우셨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부르셨을 때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하나님이 가라고 하신 땅으로 순종해서 갔습니다. 그 땅에서 아들 이삭과 손자 야곱과 함께 평생 장막에 살았습니다. 그가 소유한 유일한 부동산은 매장지였습니다. 이는 그가 돈이 없어서가 아니었습니다. 그에게는 하나님이 주신 다른 바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라고 믿었습니다. 사라는 열국의 어머니가 될 거라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아이를 낳을 수 없는 나이인데도 잉태할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그들은 이 땅에서 자신을 외국인과 나그네라고 인정했습니다. 그래서 이 땅에서 많이 가지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기꺼이 불편을 감수하며 살았습니다. 왜냐하면 하늘에 있는 본향을 사모했기 때문입니다. 명절이 되면 사람들은 고향을 찾아갑니다. 고향은 생각만해도 푸근함을 줍니다. 왜냐하면 반겨주는 부모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과 사라는 영원한 아버지가 기다리고 계시는 하늘에 있는 고향을 사모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자랑스러워 하시고 기꺼이 그들의 하나님이 되셨습니다.
적용
고향이 어디입니까?
한마디
하늘에 있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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