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2
07/31
말씀 : 이사야 32:1-20(1,2)
제목 : 보라 장차 한 왕이 공의로 통치할 것이요
장차 한 왕이 공의로 다스립니다. 그 왕은 광풍과 폭우를 피하는 곳이요, 마른 땅에 냇물 같고, 곤비한 땅에 큰 바위 그늘 같은 분으로 메시아 예수님을 가리킵니다. 우리 인생에 환난과 시련의 비바람이 불고 심히 곤비해진 상황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이때 예수님에게로 피하여 그 분의 통치하심을 받을 때, 진정한 위로와 쉼을 얻습니다. 또한 메시아 예수님으로 인해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던 자들이 보게 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했던 자들이 들을 수 있습니다. 우매한 자들이 신령한 지식을 깨닫게 되고 어눌한 혀가 말을 분명히 합니다. 메시아가 오시기 전에는 어리석고 우둔한 자가 존귀함을 받고, 존귀한 자가 존귀함을 받지 못했습니다. 옥석이 구분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메시아가 오실 때, 인간의 무지와 어리석음이 빛 가운데 드러납니다. 진리로 인도함을 받고 선과 악에 대한 온전한 분별이 이뤄집니다. 그 시대의 염려 없는 안일한 여인들에 대한 경고가 다시 한 번 주어집니다(9-11,3:16-4:1). 그들은 심판을 의식하지 않고 안일과 사치를 좇아 살았습니다. 안일은 모든 죄악의 온상입니다. 그들에게 장차 큰 환난과 심판이 닥쳐올 것입니다(10-14). 여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회개하기에 힘써야 합니다(9,11). 이렇게 회개하는 자의 심령에는 위로부터 성령이 부어지게 됩니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공의가 임하여 화평과 평안과 안전과 안식을 얻습니다. 그리고 황폐해진 땅이 비옥한 땅으로 변화되어 풍성한 열매를 맺습니다(15b,20).
적용
곤비해질 때 어디로 가야 합니까?
한마디
왕이요 피난처 되신 예수님에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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