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2
08/01
말씀 : 민수기 30:1-16(2)
제목 : 서원에 대한 규례들
사람이 여호와께 서원했거나 결심하고 서약했으면 깨뜨리지 말고 그가 입으로 말한 대로 다 이행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도 하나님에게 약속한 것은 비록 손해가 되어도 반드시 서원을 갚아 신실함을 보여야 합니다. 야곱은 자신이 안전하게 집에 돌아오게 하시면 하나님에게 예배를 드리고 십일조를 드리겠다고 서원하고 그 서원을 갚았습니다. 한나는 아들을 주시면 주님에게 아들을 나실인으로 드리겠다고 서원하고 사무엘을 얻은 후에 그 서원을 갚았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서원을 갚아 신용도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신용은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의 재산입니다. 여자가 어려서 서원할 때는 아버지가 허락하면 지킬 것입니다. 그러나 그의 아버지가 허락하지 않으면 그의 서원은 무효가 됩니다. 아내의 서약도 남편에 의해 제약을 받습니다. 만약 남편이 처음에 아내의 서원을 허락했다가 나중에 무효화 하면 그것은 남편이 책임을 지게 됩니다. 과부나 이혼녀의 서원은 서원한 그대로 지킬 것입니다. 이렇게 서원한 것에 대해 부모나 남편의 허락을 받도록 하는 것은 서원을 신중히 하라는 것이요, 서원은 남편이나 아내 혼자 지킬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부부가 같이 지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서원을 신중히 하고 서원했으면 반드시 갚아야 합니다.
적용
혹시 서원한 것이 생각나는 것이 있습니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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